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천박물관, 보물 18점 등 청주정씨 고평종중 유물 기탁 받아 예천박물관, 보물 18점 등 청주정씨 고평종중 유물 기탁 받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청주정씨 고평종중으로부터 보물 제487호 정탁 초상 1점, 보물 제494호 정탁 문적 17점 등 보물 18점을 비롯한 총 38점의 유물을 기탁 받았다.청주정씨 고평종중은 조선 중기 문신인 약포(藥圃) 정탁(鄭琢, 1526~1605)을 잇는 가계다. 정탁은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의 문인이며 1558년(명종 13) 33세의 나이로 식년문과에 급제한 인물이다. 정탁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우의정으로 왕을 의주까지 모셨고 곽재우, 김덕령 등 많은 인재를 추천했다. 특히, 정유재란 때 이순신이 일본과 내통했다는 누명을 사회 | 김용준 기자 | 2020-12-04 13:51 예천군, 청풍자 정윤목 종택 및 사당 준공식 개최 예천군, 청풍자 정윤목 종택 및 사당 준공식 개최 약포 정탁의 셋째아들이며 초서에 뛰어난 학자인 청풍자 정윤목이 결혼 후 살림집으로 사용했던 ’청풍자 종택 및 사당 준공식’이 27일 오전 11시 풍양면 삼강리에서 개최되었다. 준공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약포정탁기념사업회 김규탁회장, 제이스텍 정재송 대표를 비롯한 청주정씨 청풍자공종중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풍양면 삼강리길 32-10에 위치하고 있는 청풍자 종택은 ‘ㄱ’자형 안채와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는 1940년대, 별도의 담을 쌓아 영역을 구획한 사당은 1955년에 지어졌다이번 준공식은 비지정문화재 보수지원사업의 문화 | 김용준 기자 | 2019-11-27 14:21 '둘이지만 하나같은 안동과 예천의 오래된 인연'학맥과 혼반으로 이어진 두 지역은 지금도 협력하고 있다 '둘이지만 하나같은 안동과 예천의 오래된 인연'학맥과 혼반으로 이어진 두 지역은 지금도 협력하고 있다 1.근대까지 이어진 안동·예천 협력의 역사안동과 예천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오랫동안 같은 뿌리를 둔 공동체로 살아왔음은 지난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두 지역은 우선 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낙동강과 내성천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학가산(鶴駕山 882m)을 사이에 두고 서로 학문적 교류와 혼반을 형성하며 오랜기간 이 터전을 일구며 살아 기획연재 | 김희철/피현진 | 2016-07-04 13:49 "시시만큼 삐삔네로 살아도 우린 친구데이"안동·예천 경계없는 새랄과 구담리를 가다 "시시만큼 삐삔네로 살아도 우린 친구데이"안동·예천 경계없는 새랄과 구담리를 가다 근·현대 시기의 안동·예천 접경지대 생활사안동과 예천 대표되는 접경지역 새랄과 구담리 지난 2008년 6월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발표를 시작으로 2011년 10월 신도청 이전을 위한 1단계 공사가 착공됐다. 그리고 지난 3월 10일 경북도청은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번지에서 개청식을 가졌다.경북도청은 1896년 을미개혁을 시작 기획연재 | 권기상/배오직 | 2016-03-31 08:33 '도도한 정신원류 간직한 문벌' 탑동종택과 간서 그리고 월사 고성이씨의 시조는 이황이다. 순흥안씨의 ‘추원록’에는 한 문제 때의 사람인 이반의 24대손이라는 기록이 있고 ‘만성보’에 의하면 밀직부사 철령군에 봉해졌다고 한다. 고성이씨를 또한 철성이씨라고도 하는데 살아서는 고성을 쓰고, 죽어서는 철성을 쓴다. 몇 해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이 기획연재 | 최성달 (작가) | 2015-01-19 23:48 道, 한옥체험숙박시설 국비 전국최다 확보 경상북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2011년도 전통한옥체험숙박시설 지원사업에서 전국 14억원중 48%인 6억 75백만원을 지원받아 2010년도 전국대비 38%(5억 75백만원)보다 큰 성과를 거뒀다.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 지원사업은 고택․종택 등 전통한옥을 활용해 우리 고유의 전통숙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2 문화 | 경북인 | 2010-10-28 12: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