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관광마케팅 박차
울진군, 관광마케팅 박차
  • 편집부
  • 승인 2016.06.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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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 참가해 홍보관 운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홍보에 나섰다.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총 60여 개국에서 500여개 관광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해 각 국가의 관광·여행·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한다.

 

울진군은 홍보관을 통해 ‘바다, 숲, 온천 울진서 여름을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6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의 집중 홍보와 성류굴, 불영사, 금강송소나무숲길 등 울진의 관광자원과 더불어 6월부터 시행되는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등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울진군 캐릭터를 본 뜬 팬시우드 체험과 더불어 퀴즈 이벤트, 다트 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 참가를 통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울진염전해변에서 열리는 ‘울진워터피아페스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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