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좋은 친절 봉사 행정을 구현
영주시청 새마을봉사과 직원들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을『한복 입고 근무하는 날』로 지정하여 종합민원봉사실 근무자 전원이 한복을 입고 근무한다.
민원봉사실 관계자는 "민원인들에게는 밝고 단정한 한복을 착용하고 맞이함으로써 신선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좀더 좋은 친절 봉사 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복 입고 근무하는 날』지정 운영은 우리고유 한복 착용을 일상화하여 선비의 고장 영주 이미지를 정착시키고자 운영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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