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오는 30일 개막 행사 풍성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오는 30일 개막 행사 풍성
  • 편집부
  • 승인 2016.07.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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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씨스타 등 인기 연예인 축하공연 등 볼거리 다양

오는 30일 개막하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위원장 이현준)’는 곤충 관련 다양한 콘텐츠 외에도 국내 인기 절정의 연예인 등이 대거 참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선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중앙과 지방정부의 주요 초청인사가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걸그룹 ‘씨스타‘를 비롯해 장미여관, 빅스, 김현정, 노라조, 정수라, 신유 등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더위로 지친 관광객들의 마음과 머리를 식혀주는 한편,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외에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보니하니’ 이수민과 신동우을 비롯해 웹툰작가 김풍, 프로골퍼 안선주, 전 육상선수 장재근, 황영조, 영화배우 이종수 등도 이번 액스포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개막식은 예천시내 중심지를 가로질러 흐르는 한천특설무대에서 있을 예정으로, 식전행사로는 육군 군악대, 3군 의장대 등이 준비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개막식 마지막에는 약 10분 간 ‘개막 축하 불꽃 쇼’가 진행돼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첫날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세계곤충학회가 인증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박람회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곤충에 관한 모든 콘텐츠가 총 망라된 교육과 축제의 장으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17일간 ‘곤충과 함께하는 똑똑한 미래’를 주제로 예천 공설운동장 및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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