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 사회복무교육센터 안동 찾아 워크숍
대구·부산 사회복무교육센터 안동 찾아 워크숍
  • 편집부
  • 승인 2016.10.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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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탈춤축제 참관, 지역문화 전파에도 한몫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와 부산교육센터 직원들이 경북도청이 위치한 안동에서 교육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센터연합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안동을 찾은 교육센터 직원 10여명은 지역 청년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링커파티 게스트하우스에서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상담관리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아울러 지역문화 탐방과 이해, 교류와 전파라는 주제로 안동국제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병산서원 일대를 탐방하고 안동구시장 막걸리축제도 참관, 축제를 찾은 독일 참가자들과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지역문화의 특성과 우수성에 대해 향후 대구와 부산지역 사회복무요원과 공무원 및 민간종사자 교육생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문화교류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취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사회일반의 부정적 인식개선과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성실복무 활약상 홍보를 위해 FMTV경북총국, 경북인뉴스 등 안동지역 언론인과의 대화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기현 대구교육센터장은 “사회복무요원은 복지국가 건설의 대단히 중요한 동력으로 언론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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