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국회의원은 박근혜 탄핵소추에 적극 찬성하라!!
김광림 국회의원은 박근혜 탄핵소추에 적극 찬성하라!!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6.12.08 13: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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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유린 박근혜 정권 퇴진 안동시국회의 긴급 기자회견 개최

대한민국 정국이 12월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초긴장 상태에 휩싸여 있다.

여기에 야3당이 탄핵소추안 부결시 국회의원직을 전원사퇴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국정농단 헌정유린 박근혜정권 퇴진 안동시국회의' 회원들이 12월8일 오전11시 지역구가 안동인 김광림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박근혜 탄핵 찬성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회원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민심이 폭발하고 있다. 하지만 김광림 의원은 특검법에 반대하고 박근혜에 대한 탄핵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촛불로 모아지고 있는 분노한 민심은 박근혜 즉각퇴진과 구속수사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자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회원들은 “김광림 의원은 탄핵에 찬성하라. 국정농단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는 구호를 제창하고 김광림 의원실을 방문해 회견문을 전하고 탄핵 찬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거듭강조했다.

             

                      

 

                   【헌정유린 박근혜 정권 퇴진 안동시국회의 공개서한 】

김광림의원은 범죄자 박근혜 탄핵소추에 적극 찬성하라!!

대통령 박근혜는 범죄자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박근혜의 죄상이 하나하나 밝혀질 때 마다 안동의 민심은 분노를 더해가고 있다. 범죄자 박근혜를 비호하는 세력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범죄협력자이다. 김광림의원은 범죄자 박근혜를 수사하기 위해 구성되는 특별검사에 반대한 바 있다. 김광림의원은 범죄자 박근혜를 적극적으로 비호하면서 천인공노할 그 죄상을 숨기는데 일조하고 있다.

범죄자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는 것이 안동의 분노한 민심이다. 김광림의원은 범죄자 박근혜를 쳐다보면서 충성을 맹세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뽑아준 안동 시민의 민의에 충실해야 한다. 정치를 하라고 국회의원으로 뽑았지, 범죄자를 비호하라고 뽑지 않았다.

지금껏 범죄자 박근혜의 광영아래 권력을 유지해 온 새누리당도 공범이다. 12월 6일 경북도의회 새누리당 소속의 도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통령이 사퇴하거나 탄핵될 경우 발생할 헌정공백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새누리당의 당론인 4월 퇴진, 6월 대선을 지지한다는 것과 박근혜의 질서있는 퇴진 보장, 탄핵 중단이 요지였다. 이는 새누리당 내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일부 국회의원들의 입장이기도 하다. 경북에서 선출된 새누리당의 국회의원들과 도의원들이 한 통속으로 범죄자 박근혜를 비호하고 있다.

박근혜가 권력을 농단한 4년동안 과연 대한민국에 헌법이 존재하기나 했던 것인가! 헌법과 헌법에 의해 부여된 대통령의 권한을 홀라당 최순실에게 바친 박근혜가 집권하는 4년동안 대한민국에는 단 한 시간도 헌법이 존재하지 않았다. 범죄자 박근혜의 최측근으로 권력을 오롯이 향유했으면서 최순실에 의해 헌법이 농락당하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과연 믿으란 말인가! 새누리당은 대한민국 헌법 유린의 몸통이다.

민생을 헤아리는 정치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범죄자 박근혜의 안위에만 기대어 정치를 해온 김광림의원과 새누리당은 지금껏 안동시민을 기망하고 속인 죄를 자백해야 한다. 그리고 더 이상 정치에 손대지 말고 새누리당을 해체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 누구도 아닌 국민에 의해 뽑힌 대통령과 국민의 다수 지지를 받았던 새누리당이라는 공권력이 헌법을 우롱하고 국민을 농락한 사건으로 단군이래 최대의 혼돈에 직면하고 있다. 국민들의 파괴된 민심과 사익에 의해서 유린된 헌법은 정치권에 기대어 복구될 길이 요원하다. 그렇기 때문에 촛불집회를 통해서 범죄자 박근혜 즉각퇴진으로 단죄하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공동체 대한민국을 복구하기 위해 국민들이 나섰다.

김광림의원은 국회의원으로써 범죄자를 옹호한 잘못을 바로잡는 첫 걸음이 박근혜 탄핵에 찬성하는 것이다. 또한 그것이 분노한 안동민심에 조금이라도 부합하는 단 하나의 길임을 명심하라.

                                          2016년 12월 8일

                             헌정유린 박근혜정권 퇴진 안동시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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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s4621 2016-12-08 20:58:46
태극기 애국가 무시 하는 시위자
그 많은 사람 중에 손에 태극기 들고 있는 사람 없었네
햇불과 초불 뿐이고 얼론은 좌익에 앞장 서네
의원님 이제 왔어 대통령 퇴진 외칩니까?
새누리당은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