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는 2월 27부터 28일까지양일간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행복 드림 콘서트(Happy Dream Concert)’를 가졌다.
행복 드림 콘서트는 신입생들의 대학 및 학과생활에 대한 적응을 도와 학과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시키는 한편 직업기초능력을 위한 진단과 전공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1일차에는 신입생들의 동기 유발을 통해 알찬 대학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승연 작가와 곽정은 작가 등 유명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여 신입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승연 작가는 tvN의 ‘비정상회담’,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했으며, 7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천재자로 ‘공부법 플루언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조승연 작가의 특강에 이어 JTBC ‘마녀사냥’과 ‘풍문으로 들었소’ 등 다수의 방송에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곽정은 작가는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자리를 메운 신입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프로그램 2일차에는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부서로 국제교류원, 취업지원센터, 학생상담실, 교수학습센터에 대한 이용 안내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학과별로 학과 소개와 수강신청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신입생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학 생활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대학생활을 계획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며, “대학생활의 첫 경험을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