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2009년 안동관광기념품 공모전
제7회 2009년 안동관광기념품 공모전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5.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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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공예문화전시관 장은정 금상 수상 외 다수 입상

안동시가 지난달 27일에서 28일 양일간 접수를 받아서 주최하는 제7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장은정(흙사랑도예공방)이 “민화와 호롱”으로 금상과 “전통매듭의 현대화’로 동상, “고무신”으로 입선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전시관으로 이번 공모에는 총 32작품 중 26작품이 수상하였으며, 금상을 수상한 “민화와 호롱”은 도자기로 만든 호롱 및 악세사리에 민화 연화도와 어회도를 그려 관광상품화시켰다.

또한 전시관에서는 금상, 동상, 입선 한 장은정을 비롯 동상 박금화(금포고택공방), 특선에 김기덕(이브아트), 김강현(흙내음토우공방)이 받았으며, 입선에는 장점규(안동삼베), 이미경(도경도예), 김순화(천연염색란천), 김춘화(김춘화자연염색), 정태호(우리도예), 임영숙(예당천연염색)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우리도예에서 도자기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 박안희가 동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200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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