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학 입학의 영광을 많은 학생들이 누리기를 바란다
(주)비에스테크 대표이사 강성희(50)씨는 지난 7일 고향 후배들의 학업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엄태항)를 방문하여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강성희씨는 경남 창녕에서 휴대폰 부품 업체를 경영하고 있으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지역 어르신을 찾아 예를 갖추고 나아가 고향 후배들이 명문대학 입학의 영광을 많은 학생들이 누리기를 바란다"는 작은 소망의 말도 전했다.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어려운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위해 관심을 보내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고 우수인재양성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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