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명사초청, 안동 대표 강좌 우뚝
안동시 명사초청, 안동 대표 강좌 우뚝
  • 편집부
  • 승인 2017.05.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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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90회 운영, 44,579명 다녀가

지난 2008년 9월부터 시작한 안동시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10년여 만에 시민 4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면서 명실상부 안동 대표 평생학습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0년간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을 시작으로 고승덕 변호사, 소설가 김홍신, 개그맨 전유성, 오지여행가 한비야, 혜민 스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초빙돼 총 90회에 걸쳐 강연을 펼쳤다.

특히 명품 강연이란 입소문으로 안동시민뿐 아니라 인근 영주, 예천, 문경, 청송 등지에서도 발걸음이 이어져 매회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6월1일 91회째를 맞는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강좌에는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남상일 명사를 초빙해 강연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는다.

안동시 평생교육 담당자는 "여타 강좌와 차별화되고,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명품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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