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폐렴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6년 4월~6월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3일 이상 적정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30곳에 대해 진행됐다. 안동성소병원은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및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총 8개 평가지표에 대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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