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삼백청소년 한마음축제』개최
『2009삼백청소년 한마음축제』개최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5.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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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가치 창출”, 지역 청소년의 한마당 큰잔치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 청소년의 한마당 큰잔치인 『2009삼백청소년 한마음축제』가 5월18일 상주문화회관대공연장에서 학생 및 기관단체 임직원 등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의 슬로건으로 법무부범죄예방위원상주지구협의회(회장 김성환)가 주관하여 개최한 이날행사에서, 한국 BBS경북연맹상주지부(지부장 전용하)가 청소년육성 유공단체로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고, 상주고등학교 3학년 이재훈 학생이 모범청소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민간인과 공무원, 모범청소년 등 총 40명이 경상북도지사, 상주시장, 경상북도상주교육청 교육장, 대구지방검찰청상주지청장, 상주경찰서장, 범무부범죄예방위원상주지구협의회장의 표창을 수상하였다.

식전행사로는 신기로운 마술쇼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진행된 본 행사는 참가학생 대표의 청소년헌장 낭독,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 전통성년식의 재현, 학교별 장기자랑팀 공연, 초청가수의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상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dancing devils』등 10개팀의 장기자랑 공연에서 학생들은 숨어 있는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참가학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김성환 회장은 “대도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공연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충족을 위하여, 더욱더 다양하고 수준높은 청소년 놀이문화 보급을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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