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안동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 편집부
  • 승인 2017.10.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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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

안동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각종 119캠페인과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동참하는 화재예방, 동행하는 행복미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시민 참여형 119이벤트 ▲재난·상활별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강화 ▲시민 공감형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을 비롯해 가정 자율방화 점검표 확산운동을 전개하고 유아·학생·성인·다문화가정 및 장애인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명구 안동소방서장은 "화재 성수기인 겨울철이 다가온 만큼,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화재발생 건수 제로화 하자"며 "전국 소방관서가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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