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역사, 삶의 기록화! 경북 최초 기록활동가 양성
지역과 역사, 삶의 기록화! 경북 최초 기록활동가 양성
  • 편집부
  • 승인 2017.11.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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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오는 11일까지 모집, 지역민 누구나 참여가능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오는 11일까지 ‘제2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과 역사, 삶의 기록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일상생활에서 기록의 의미를 찾고 다양한 사례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교육대상은 기록문화 및 아카이브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경북도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심사를 통해 선발을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 강의는 내달 16일 아카이브 현장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장소는 중구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법흥동 181-7)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접수는 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전화 접수로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acc.c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4-857-208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은 지난 8월 ‘제1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를 진행하여 지역민들에게 기록활동가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수강생 2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자들은 지역에서 기록관련 활동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카이브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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