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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공천 놓고 3명 격돌 돌입’
‘이영식, 김대일, 김근환 공천장 서로 자신 중’
바른미래당 손진걸 등장에 민주당은 아직 無
안동시 도의원 3선거구(태화,평화,안기,중구,명륜,서구) 출마예정자 분석(3)
2018년 03월 13일 (화) 10:38:24 김용준 기자 kkyj0660@hanmail.net

안동시 도의원 제3선거구(태화, 평화, 안기, 중구, 명륜, 서구)에서는 현재 4명의 출마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공천을 희망하는 3명과 바른미래당 1명이 등장해 있는 상태이다. 아직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후보는 없는 형편이다.

   

자유한국당 공천 희망자, 서로 명분과 헌신 내세우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재선의 이영식 현 도의원, 재선의 김대일 현 시의회 부의장, 안동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근환 전 시의원이 공천 획득을 위해 경쟁 중이다. 여기에 바른미래당 공천을 희망하는 손진걸 대표가 출마 의지를 갖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이영식, 도의회 첫 입성에 도전하는 김대일, 4선에다가 시의회의장 경험을 내세우는 김근환 간 자유한국당 공천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영식 도의원은 경안고,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안동시학원연합회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안동지부 소장, 안동대학교 법학과 강사, 안동청년회의소 감사, 안동경실련 사무국장, 제9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도청이전지원특위 부위원장,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경험했다. 현재 경북하이텍고등학교 운영위원장,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대일 시의회 부의장은 안동 경일고,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재선의원으로 제6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평통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부회장, 안동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안동시발전협의회 위원, 경북북부지역발전협의회 위원, 경안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 제7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재임 중이다.

김근환 전 안동시의회 의장은 안동농림고, 동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안동시의회 제2대 후반기 총무위원장, 제3대 전반기 부의장 및 후반기 의장. 제4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제6대 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 제6대 후반기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제6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 한국자유총연맹안동시지부 회장, 안동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안동시 궁도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안동시 서점업을 대표하는 업체인 손진걸 교학사 대표가 출마자로 회자되고 있다. 손 대표는 경일고(9회), 동국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기업발전협의회 안동지회장, 안동시 서점조합 조합장, 경북기업발전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2016년에 경북신용보증재단 추천 소상공인 발전에 대한 기여로 경북도지사상 수상, 2017년 전국소상공인연합회장상, 제1회 전국서점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3선으로 중진역할에 힘있는 미드필더 자임, 경륜으로 마지막 봉사”

이영식 도의원은 3선 중진 의원의 반열에 들어서면 경북도의회 위원장 또는 부의장의 위치에서 안동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명분으로 보이고 있다. 당내 경선에 대해선 당원의 당연한 책무와 의무라는 입장에서 공천경쟁에 임한다는 자세이다. 당내 경선에 임하는 기본원칙이 선당후사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동안 도의회 각 위원회 활동경험과 특히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마인드로 미래 안동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싶어 한다. 도의회 내에서 지역출신 3선 의원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유권자에게 호소하고 있어 보인다.

김대일 부의장은 안동시의회 재선 과정과 현재 부의장을 역임하며 나름의 의정 활동을 충분히 경험했다는 입장이다. 그는 기초의회 경험과정에서 느낀 과정과 도의원 출마배경을 을 이렇게 비유한다. ‘국회의원은 지역예산 확보의 공격수며, 기초의원은 수비수다, 여기에 광역의원은 미드필더다. 미드필더 역할을 제대로 해 보겠다.’ 당내경선과 관련하여 당내기여도, 의정활동평가, 당선가능성 등을 통한 경선심사에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경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현재 입장이다.

김근환 전 의장은 지난 의정활동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경북도의회에 진출해 마지막으로 4년 단임으로 정치활동을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 이후엔 지역 봉사단체에서 헌신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제6대 후반기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고민했던 신도청시대 속의 안동발전과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도시공간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한 도심균형발전, 창조적 문화발전에 노력하고 싶다며, 경선결과에는 당연히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바른미래당, “54년 서점업 대표로 자영업과 소상공인 대변 희망”

안동 교학사 손진걸 대표는 현재 바른미래당으로 부터 출마 권유를 받고 있다. 손 대표는 50여 년 동안 안동시 서점업을 대표하는 교학사를를 운영하던 매형이 작고한 이후 7년 전부터 교학사를 인수해 운영 중이다. 안동시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충의 대변자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이 출마의 배경이다. 현재 정부의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정책이 창업위주의 정책에서 정착위주의 지원정책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내세운다. 안동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이 급속화되는 것에 대해 대안 마련을 매우 절실하다고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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