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개편대회 개최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개편대회 개최
  • 편집부
  • 승인 2018.03.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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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 참여로 보수의 텃밭에서 지방선거 필승 결의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은 13일(화) 포항시 티파니웨딩홀 5층에서 합당 후 첫 공식행사로 경북도당 개편대회를 개최했다. 개편대회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당된 후 첫 공식행사로 도당의 조직 인준과 6.13선거체제로의 출범을 공식화할 자리로 바른미래당 당지도부가 단합과 필승결의의 장이 되었다.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의 합당 후 첫 공식대회인 개편대회에는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현재 공동위원장인 권오을(구,바른정당)과 박재웅(구,국민의당) 양 공동위원장과 함께 현재 13개 지역의 지역위원장들을 추인하였다.

이번 도당개편대회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텃밭인 경북지역에서 자유한국당과 본격적인 세 대결을 펼치기에 앞서 지역에서 바른미래당의 바람을 일으키고 출마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에서 열렸으며 유승민 공동대표를 비롯한 하태경 최고위원등 당 지도부가 참석하였다.

개편대회는 합당 후 권오을, 박재웅 공동위원장 체제로 출발하여 꾸준히 당원과 조직을 정비해 왔으며 각 당의 지역위원장들의 협의 속에 공석 및 단독위원장의 지역 이외는 대부분 공동지역위원장 체재로 선거를 치를 것을 합의하였다.

바른미래당은 관계자는 현재 경북도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출마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으며 최근 출마희망자 모집과 인재영입을 위해 홍보를 실시하며 다가올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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