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무소속 안동시장 후보, ‘천만관광 프로젝트’ 발표
권영세 무소속 안동시장 후보, ‘천만관광 프로젝트’ 발표
  • 편집부
  • 승인 2018.05.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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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전망대 설치로 안동의 랜드마크 건설

헬리콥터를 타고서나 볼 수 있던 안동의 전경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다가올 공산이 커졌다. 무소속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는 ‘천만관광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안동에 경관전망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안동댐 일원에서 월영교, 반변천, 원도심 야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조성해 관광명소로 탈바꿈 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망대 접근로를 이색적으로 꾸며 색다른 매력도 더할 것”이라고 권 예비후보는 말했다.

경관전망대는 각 도시마다 충실한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가깝게는 대구 이월드에 위치한 83타워부터 서울 남산서울타워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에펠타워, 캐나다 토론토 CN타워 등 지구촌에 곳곳에서 우수한 관광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후보는 “안동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경관전망대로 천만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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