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유세지원
표창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유세지원
  • 편집부
  • 승인 2018.06.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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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에서도 ‘주야’로 ‘오중기 오중기’, 지난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 오중기 후보 유세지원하는 표창원의원

지난 주말부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경기도 용인 정)의원은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시자 후보를 지원하기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며 가는 곳마다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 후보 상임선대위원장이기도 한 표 의원은 시골 장터든, 역전이든 만나는 사람들과 흔쾌히 셀카나 사진을 같이 찍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표 의원은 지난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오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가는 곳마다 ‘오중기 오중기’를 외치고 있다. 마치 자신이 출마한 것처럼 열정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표(表)창원’이 가는 곳은 무조건 무더기 표(票)가 나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중적 인기가 높다.

이번 선거뿐 아니라 표 의원은 오 후보의 일에는 발벗고 나서는 등 의리가 있다. 그가 3일 동안 경북지역을 누빈 것을 보면 고향인 포항을 비롯해 경북 북부지역인 영주를 시작으로 문경, 봉화, 울진, 청송, 영덕, 구미 등 전역에 걸쳐 오 후보를 위한 발품을 팔았다. 가는 곳마다 유세차에 올라 ‘오중기 당선’을 호소했다.

그는 “오 후보는 필히 당선될 것이다. 경북도민들이 믿어도 될 만하며 경북도정과 도민을 위하는 도지사 역할을 충분할 것이며, 능력도 된다”고 말했다. 포항 출신인 표 의원은 그 전에도 오 후보 선대위 개소식 등 자주 포항으로 내려와 오 후보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곤 했다. 오중기 후보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 고생하신 표창원 의원님에 대한 감사는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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