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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우지 흉조인가? 길조인가?
안동식수 취수원 오염 우려
2018년 06월 21일 (목) 17:21:38 김용준기자 kkyj0660@hanmail.net
   

안동시민 식수원 취수탑이 있는 안동시 용상동 반변천 일원에 서식하고 있는 대규모 가마우지 조류가 식수원 오염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당국의 시급한 역학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지난 2016년 경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발견된 가마우지는 당시 개체수가 20여 마리 정도였다. 최근 가마우지 조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 대략 3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가마우지 배설물은 강한 산성을 띠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고 취수원 건너편 인근 야산 서식지 임야에는 이로 인한 백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인근 안동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 중 생선비린내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우천 시는 악취가 심해 학생들이 두통을 호소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학교당국이 시급히 관계기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가마우지 조류는 민물고기 먹잇감이 풍부한 원인 때문인지 전국적으로 텃새로 자리매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팔당호의 족자섬, 충주호, 충주시내 소양호 등 전국 100여 개 지역으로 서식지가 확산되고 있다. 올 연말에는 3만 마리 정도로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민들의 취수원인 반변천 일대와 취수탑 위에 가마우지가 주간에 대규모로 활동하고 있어 환경당국의 역학조사가 시급해 보인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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