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새내기 공무원 직무‧소양교육 실시
영주시, 새내기 공무원 직무‧소양교육 실시
  • 편집부
  • 승인 2018.09.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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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부시장 일일강사로 나서 올바른 공직관 전해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7일 시청 강당에서 지난 14일자로 공직에 첫 발을 딛는 신규 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영주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김재광 영주부시장을 비롯해 정책기획팀장, 총무팀장, 전산업무담당자 등 선배공무원들이 일일강사로 나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한 자세 등 그동안의 공직 노하우 전수는 물론 조직적응 소양교육과 전산실무교육, 기획력 향상을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 뒀다.

김재광 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확립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상길 자치행정과장은 “신규 직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올바른 공직 마인드를 함양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는 공직자가 되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신규직원들이 신속하게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영주시를 바로 알고 건강한 공직관과 기본 역량을 강화해 공직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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