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9월말까지 인감대장 일제정비
영주시, 9월말까지 인감대장 일제정비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6.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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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하는 인감자료 구축을 위한

영주시는 6월부터 9월말까지 인감대장의 누락, 훼손 및 각종 인감사고 예방을 위한 인감대장 관리실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비에서는 인감보호(해제)신청 및 주소이력 누락사항 정비, 법정대리인ㆍ법정후견인 지정사항, 재외국민의 여권유효기간 확인 정비, 인감서면신고 누락사항, 인감대장 관리실태 등이다.

이에 따라 영주시에서는 읍ㆍ면ㆍ동에 보관되어 있는 인감대장과 전산시스템 자료를 출력하여 각종 신고누락사항 및 주소이력, 법정대리인 등 지정사항, 재외국민 여권유효기간 확인 등 에 대해 전수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일제기간 중에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인감보호(해제) 특별신청 기간을 운영하게 된다.

인감보호해제 신청은 본인이 직접 읍면동을 방문하여 인감을 보호하기 위한 사항을 인감대장에 표시하는 제도로 “본인 외 발급금지” 나 “본인 또는 OO 외 발급금지” 등으로 다양하게 신청(해제)이 가능하다.

한편 시에서는 "인감대장의 일제정비는 신뢰받는 인감자료 구축과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민원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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