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참여자 농촌돕기 기동단 운영
희망근로 참여자 농촌돕기 기동단 운영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6.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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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 남후면에 319명 마늘, 양파캐기 일손도와

안동시는 마늘, 양파캐기 적기를 맞아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319명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직, 남후면에 긴급 투입하여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미 읍ㆍ면에 배치된 희망근로 참여자 630여명이 사과적과와 마늘, 양파케기 등 일손 돕기를 추진해 왔으나 마늘, 양파 수확후 2모작 벼재배로 일시에 부족한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동지역 희망근로 인력까지 집중 지원한다.

안동시는 "시의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는 950여 명으로 오는 11월말까지 참여하게 되며, 앞으로 집중 호우 등 재해시에도 이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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