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 국가보훈처장상 수상
제46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 국가보훈처장상 수상
  • 경북인
  • 승인 2009.06.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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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여중 김현정 ‘유미의 할아버지’라는 연제로 열변

예천여중 1학년 김현정 학생이 지난 24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이 주최한 제46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에서 경북 대표연사로 출전해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했다.

6.25전쟁 59주년을 기념하여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 확산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주제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시ㆍ도 지역 및 군ㆍ경 대표연사 22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경북을 대표하여 출전한 김현정 학생은 ‘유미의 할아버지’라는 연제로 열변을 토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대표연사들과 당당히 경쟁을 펼쳐 영예의 국가보훈처장상을 차지하여 상장과 트로피, 상금을 받았다.

한편, 김현정 학생은 지난 5일에 개최된 경북도 대회에서도 전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부 : 김춘섭(45세, 한국농어촌공사 근무), 모 : 박미경(4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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