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과 사회 안녕을 기원
중구동 체육회(회장 이태규)에서는 기축년 새해를 맞아 중구동 풍물패 단장 김규혁 외 10여명이 1월29일부터 2일간 동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금번 지신밟기 행사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웅도 경북의 새로운 미래천년의 도읍지『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새로운 도약과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재현을 통해 주민들이 참여, 화합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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