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회관 ‘공연 카페회원들’ 대 만족!
안동시민회관에서 클래식 이야기, 국악이야기, 한국무용 이야기, 현대무용이야기 순으로 진행한 ‘공연 100배 즐기기’프로그램이 지역공연카페회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막을 내렸다.2월 4일 오후 7시 국립오페라단 음악감독 김주현 등이 출현한 마지막 프로그램인 ‘오페라 이야기’를 끝으로 안동시민회관 카페회원들의 큰 박수와 함께 끝냈다.
이번 공연100배 즐기기는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2008년 15회 기획공연으로 1만2 천 명의 관객동원은 물론 8천만 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 안동시민회관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역문화 기반시설 모델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