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정상에서 새 일출을 기다리다
무엇을 이루었느냐 보다 정말 최선을 다했는가를 생각케 하는
긴 겨울밤이다.
2010년 경인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열두달 그 끝자락에서 지나온 흔적을 정리할 때이다.
다가온 2011, 신묘년. 우리 모두 서서히 준비해야 할 때이다.
소백산 눈길을 헤짚고 올라간 찍은 한 컷이다.
모든 것은 컷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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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이루었느냐 보다 정말 최선을 다했는가를 생각케 하는
긴 겨울밤이다.
2010년 경인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열두달 그 끝자락에서 지나온 흔적을 정리할 때이다.
다가온 2011, 신묘년. 우리 모두 서서히 준비해야 할 때이다.
소백산 눈길을 헤짚고 올라간 찍은 한 컷이다.
모든 것은 컷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