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2018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안동대, 2018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 편집부
  • 승인 2018.11.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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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권순태)은 최근 제1공학관의 '이노메이커랩'에서 ‘2018 안동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동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우수작품을 공유와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총 28개의 작품이 전시되었고 심사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전공 분야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을 토대로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를 위한 아디이어 도출과 포스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함으로써 전문 전시회를 방불케 할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공학계열 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계열을 망라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으며 현장에서의 열띤 경쟁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본 대회 우수작에 대해서는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상(장려상) 외에 경상북도지사상(대상), 경북테크노파크원장상(최우수상), 상공회의소회장상(우수상) 및 경북바이오연구원장상(우수상)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마련한 상장을 수여함으로써 학생들을 노력을 격려했다.

권순태 LINC+사업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올해 대회에서는 다양한 전공에서 우수한 작품들의 응모가 많았으며, 캡스톤디자인이 많이 확산된 결과로 향후에는 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되고 제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과 지역의 축제로 대회를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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