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명학교, 전국 특수학교 최초 예술꽃씨앗학교 선정
안동영명학교, 전국 특수학교 최초 예술꽃씨앗학교 선정
  • 편집부
  • 승인 2018.11.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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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최대 3억원의 지원받아 문화예술을 꽃 피운다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는 지난 11월 20일에 서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2층 Kaces Hall에서 실시된 예술꽃 씨앗학교 2차 면접을 통해 국내 특수학교 최초로 4년간 최대 3억원의 지원을 받는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되었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며 전국 40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를 선정하여 공연, 음악, 시각, 통합 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본교가 2010년부터 시작한 국악 난타와 사물놀이, 5번국도 댄스팀의 대내·외 활동과 수상 실적들이 큰 영향을 끼쳤다.

이번 예술꽃 씨앗학교 선정으로 안동영명학교전교생이 혜택을 받아 문화예술교육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영춘 교장은 ‘국내 특수학교 유일의 예술꽃 씨앗학교 선정을 통해서 전교생이 함께 혜택을 누리고 문화예술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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