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1월 10일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 DS투자자문(대표 장덕수) 등 서울소재 출향 기업인을 방문하여 다양한 군정사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투자유치 활동에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혁신전략사업단장 등 관계공무원이 동행하여, 문화재수리재료센터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성과와 봉화 베트남 타운, 분천 산타빌리지 조성 등 현재 계획․추진 중인 군정핵심사업과 함께 이와 연계한 관광․숙박시설, 봉화한약우 프랜차이즈사업, 농특산물판매 시설 등에 대한 유치 필요성과 사업 가능성을 설명하였다.
또한,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혜택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사항 등 기업투자 유치에 봉화군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엄태항 군수는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들기 위한 국책사업 유치활동과 함께 출향인사 면담 및 투자대상 기업 방문 등 다양한 민간 투자 유치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런 민자유치 활동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풍요로운 봉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