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4일(목) 복주요양병원 (이사장 이윤환)과 함께 관내 저소득·독거 보훈가족 100 여명에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건강보조제)을 전달했다.
복주요양병원은 지난해 ‘보훈가족 따뜻한 나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맺은 후 올해부터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수권유족에 6인실 기준 간병비 50% 할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
김상출 지청장은 “지난해 독립유공자 명패지원사업을 위한 크라우딩펀드에 100만원 후원부터 지속적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따뜻한 온정과,지역사회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복주요양병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북북보훈지청은 올해국가유공자 분들의 영예로운 삶이보장될 수 있도록 따뜻한 보훈 제공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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