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춘 경북도의원은 1월 28일(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예천군 풍양면에 위치한 예천연꽃마을(원장 송영선)을 방문해 따듯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예천연꽃마을은 1996년에 설립된 노인요양시설로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리·물리치료·재활·생활보조·상담·지역복지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박태춘 경북도의원은 손수 준비한 위문품을 예천연꽃마을에 전달한 후, 입주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연꽃마을 위로방문을 마친 박태춘 경북도의원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적시적기의 예산 투입을 통해 노인복지, 사회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지역 소외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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