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입암면사무소(면장 권영석)는 2월 12일 입암면문화체육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확정자 16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방향과 사업내용, 복무관리 등에 관해 설명하고,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이시정 강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입암면 노인일자리사업은 1일 3시간, 월 30시간 기준으로 만근 시 1인당 월 27만 원의 보수를 받으며, 주로 입암면 문화체육센터, 복지회관, 봉감모전오층석탑, 서석지, 사래마을의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권영석 입암면장은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득증대와 건강증진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 드린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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