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최초 평가부터 3차 평가 까지 3회 연속으로 1등급 획득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렴 3차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종합점수 99.9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폐렴 3차 적정성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 1만 5,782명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 499곳 대상이다.
이번평가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 및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총 8개 영역이다.
안동성소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최초 평가부터 3차 평가 까지 3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 이번 평가지표 8개 영역 중 7개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종합 1등급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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