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소통을 위한 학교 방문 실시
경상북도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은 4월 9일(화) 오전11시,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웅부중학교(교장 이문직)에 방문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학교의 현황 및 특색 있는 기숙형 중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뒤 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교실 환경 및 기숙사 환경에 대해 감탄을 했으며, “기숙형 중학생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으며, 교육청에서 지원할 내용을 파악하였다.
웅부중학교 이문직 교장은 “전진석 부교육감님의 본교 방문은 기숙형 중학교의 교육현장의 소통의 장이 되어, 따뜻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린 학생들에 대해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귀한 만남의 시간이 되었다.”며 바쁜 시간을 내어 본교를 찾아주신 부교육감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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