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안동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안동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9.04.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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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및 콘텐츠 지식재산권 보호, 창업활성화 지원에 협력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이종수)은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대원) 410() 오전 11시 진흥원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종수 원장과 이대원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경상북도 내 기업의 기술 및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창업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세부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저작권서비스센터와 안동지식재산센터의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추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안동지식재산센터의 기업 ·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활성화 프로그램 교류, 각 기관 간의 시설 · 장비 인프라 활용 방안 등을 깊이있게 논의했다.

경북저작권서비스센터는 지역 창작자 및 중소기업의 저작권 보호와 건전한 저작물 이용을 위해 저작권 교육, 저작권 상담, 저작권 산업현장 서비스, 저작권 사업화 지원,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상시 근로자 없이 대표 1인이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회의실 등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기업 육성에 필요한 경영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진흥원에는 1인 창조기업 15개사가 입주해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및 창업자들이 우수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지식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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