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는 지난 9일 신임 경찰관 31명 및 전입 2년 이내 직원대상으로 예천 전몰경찰관 위령비 및 부용대, 병산서원 등 경찰역사와 안동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를 방문하는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신임 경찰관 및 전입 2년 이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유교문화 수도이자 신도청 중심지인 안동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동에 대한 자부심 고취는 물론 역사와 문화의 견문을 넓히는데 기여하였다.
신임 경찰관 및 전입 2년 이내 직원들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하여 ‘안동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을 바로 알릴 수 있게 되었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친절한 안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문화탐방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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