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 ‘2019청년마을일자리’ 오리엔테이션 개최
안동대 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 ‘2019청년마을일자리’ 오리엔테이션 개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9.05.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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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는 31일 오전 10,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9개 시·군 예비창업자들 총 36명 대상으로 농촌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 경북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이란 지역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여 지역 활성화와 지역 정착을 도모, 청년들의 인구 유출을 막고 고령화에 따른 일자리 대책 수립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9개 시·(안동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이 주관하고,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이 운영한다.

경상북도 북부지역 9개 시·군에서 선정된 총 36명은 사업화지원금(1500만원)과 사업화를 위한 1:1 컨설팅, 창업 심화 교육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킹 및 사업도 연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안동대학교 이혁재 산학협력단장은 북부권 지역의 특화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젊은 청년들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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