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 3회 연속‘수술 예방적 항생제 평가’1등급
안동성소병원, 3회 연속‘수술 예방적 항생제 평가’1등급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9.06.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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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6, 7차 평가에 이어 8차 평가도 1등급 쾌거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평가하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안동성소병원은 종합점수 93.9점으로 전체 839개 의료기관 평균인 79.5보다 크게 상회했다. 이번 8차 결과는 전국 839기관을 대상으로 20174분기, 19개 수술에 대한 평가이며 위대장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제왕절개술, 심장수술, 백내장수술 등 19개 수술전후 항생제 사용에 대한 평가이다.

특히, 안동성소병원은 제왕절개술 100, 백내장수술 98.1, 슬관절치환술 94.4, 척추수술 92.6점 등 우수한 점수로 종합 1등급을 받아 수술환자에 대한 예방적 항생제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음을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번 결과는 피부 절개 전 1시간 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등 총 8개 지표항목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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