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운영
봉화군,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운영
  • 유경상 기자
  • 승인 2019.06.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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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 통해 신뢰하는 민원행정 추진
봉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봉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 처리반을 구성해 찾아가는 민원처리 활동을 실시했다. 산간 오지마을과 군청에서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서다.

6월 19일(수) 재산면 갈산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종합)민원처리제>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는 지난 5월 상운면에 이어 실시했다.

지적민원 처리에 앞서 봉화군 핵심시책인 봉화퍼스트(FIRST) 등 군정 10대 핵심사업을 설명했다. 담당 공무원 및 LX공사로 구성된 상담원들이 경계측량, 토지합병 등 지적관련 문의사항을 상담·처리했다.

봉화군은 “단순 지적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건축, 세무, 보건 등과 합동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편익 도모는 물론 신뢰받는 종합민원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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