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스마트폰 사진 ‘드림샷’ 전시회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스마트폰 사진 ‘드림샷’ 전시회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9.06.25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한 스마트폰 사진 활용 기술 드림샷의 사진 전시회를 연다.

사진전은 24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강당에서 1차로 진행되며, 71일부터 3일까지는 안동시청에서 2차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사진 활용 기술 드림샷은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지난 416일부터 624일까지 1141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 생각과 행복, 감사, 외로움 등 감정에 대한 표현으로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직업에 대한 이해도 넓혔다.

안동시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해 이들의 성공적인 학업복 귀와 사회진입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