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관광자원 홍보하는 30명의 주인공을 찾아요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영주의 숨은 매력을 알릴 홍보단을 공개 모집한다. 영주시 SNS 홍보단은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관광, 축제, 명소, 맛집 등 지역 전반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이다.
선발인원은 30명으로 7월 31일까지 모집하며 8월중 최종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평소 영주에 관심이 많고 스마트폰, 디지털기기(사진, 동영상 촬영)에 능숙하며 월 1건 이상의 기사 작성 등 적극적인 취재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영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SNS 홍보단으로 선발되면 위촉일로부터 약 1년간 영주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SNS 홍보 콘텐츠로 채택된 기사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활동자에 대해서는 소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용진 홍보전산실장은 “SNS 홍보단을 통해 생생한 영주의 소식을 다양한 시각에서 전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지역을 알릴 영주시 SNS 홍보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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