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 일본산 청포도 이기는 품질규격 제시
경북도 농업기술원, 일본산 청포도 이기는 품질규격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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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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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고품질 재배 길잡이 책자 /© 뉴스1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19일 글로벌 수출시장에서 일본 제품을 제치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위한 품질 규격과 착과량을 제시했다.

껍질째 먹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켓은 경북 상주와 김천이 주생산지이며 향과 당도가 뛰어나 중국, 홍콩 등지에서 인기가 높다.

경북도가 생산해 수출하는 샤인머스켓은 동남아 수출시장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수출 경쟁국은 일본이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2017년부터 경쟁국인 일본에 앞서기 위해 고품질·규격품 연구·개발에 주력해왔으며 샤인머스켓 규격을 1송이의 알 수 35∼45개, 무게 500~700g, 1알의 크기 13∼15g으로 제시했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일본산을 제치고 품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재배 길잡이 책자를 발간해 생산 농가에 보급하고 현장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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