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을 소재로 한 창작 문학·미술작품 출품 가능
안동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119문화상’작품 공모전 개최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제1회 119문화상’은 소방정책의 홍보와 공유 및 전달·소통체계 고도화를 위해 문화·예술적 요소를 더하고 국민에게 차별화된 소방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119문화상 참여 공모 부분은 ▲문학 분야는 화재 등 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 한 작품(동화·소설), ▲미술 분야는 재난현장 소방활동·미래의 소방관·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한 작품(상상화·기록화)이다.
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청장 상 등 표창과 총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은 119문화상 작품집 발간, 소방 정책소식지 및 소방청 SNS 게재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제1회 119문화상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http://119contest.fire.go.kr)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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