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 백미 10kg 140포 전달 예정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아기산 봉황사는 매년 봉황사 자비 나눔(백미)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 20일 봉황사 주지 태원 스님이 임동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40포를 전달했다.
임동면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백미를 지역 경로당,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봉황사 태원 주지 스님은 평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매년 소년·소녀 장학금 지급 등 한결같은 이웃사랑과 진정한 자비를 몸소 실천하면서 각계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