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비 1억8천4백만원으로 일자리 마련
해외연수비 1억8천4백만원으로 일자리 마련
  • 경북in뉴스
  • 승인 2009.02.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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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예산절감 손걷어 붙인다

봉화군은 올해 공무원 해외연수비용 총 1억8천4백만원을 삭감해 경제 살리기와 실업해소를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데 사용한다.

재원은 퇴직예정 공무원과 모범내조자 부부동반 해외연수에 편성된 6천6백만원과 국외여비 1억1천8백만원 등 1억8천4백만원으로 제1회 추경에 삭감한다는 것.

봉화군에서는 연초부터 신규임용후보자 실무수습발령, 행정인턴채용, 무기계약근로자 증원, 공공근로사업 확대 등 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경기회복과 서민생활안정을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은 이번 예산절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공공부문에서 자발적인 예산절감 방안을 강구하여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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