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산하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권혜영(지와사랑)의 “내 마음의 창”이 특선을, 김기덕(비나리아토)의 “퇴계의 사랑”과 변현숙(봄뜰한지공예마을)의 “한지 항아리 장식장”이 입선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전국 각 지역 공예품대전에서 참가자격을 획득한 수상작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우수성을 뽐낸 큰 대회이다. 그 중 경북을 비롯하여 안동지역에서 이렇듯 수상의 영광을 차지 한 바 지역의 공예를 전국에 알리고 나아가 해외에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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