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45일 대장정 시작…11월24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45일 대장정 시작…11월24일까지
  • 편집부
  • 승인 2019.10.11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장경식 경북도의장, 김석기 자유한국당(경주)의원 등 베트남, 캄보디아 축하 사절단이 11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엑스포 공연장에서 열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서 양국의 국기를 흔들며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제공) 2019.10.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문화축제인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11일 개막, 45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시작된 경주엑스포는 오는 11월24일까지 찬란했던 신라의 천년 도읍지 경주의 문화를 소개한다.

올해로 10회째인 경주엑스포는 '단기 집중형 문화박람회'에서 벗어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연중 상시 문화박람회'로 바뀌었다.

경주엑스포 측은 핵심 콘텐츠를 엑스포 이후에도 개방해 연중 운영하고, 시즌별로 특화된 축제주간과 연계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올해 엑스포에서 경주타워 최상층 4면을 통해 1300년 전 서라벌의 모습을 최첨단 영상 미디어 아트로 보여주는 '찬란한 빛의 신라'를 공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장경식 경북도의장, 김석기 자유한국당(경주)의원 등 베트남, 캄보디아 축하 사절단이 11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엑스포 광장 정문에서 열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제공) 2019.10.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1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서 캄보디아 왕립무용단이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제공) 2019.10.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또 야간에 진행되는 숲속 어드벤처 프로그램 '신라를 담은 별', 로봇팔과 홀로그램이 연출하는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도 무대에 올린다.

베트남, 이집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공연과 타악그룹, 탱고 공연 등 국내외의 다양한 문화공연도 선보인다.

관람객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돼 엑스포공원 정문에 종합안내센터가 설치되고 행사장에는 관람차 2대가 추가로 운행된다.

경주타워 1개층 전체는 카페와 정원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를 통해 구축된 훌륭한 콘텐츠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누적된다면 머지 않아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 역사문화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오전 엑스포 공원 내 마련된 '찬란한 빛의 신라관'이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10월 11일부터 11월24일까지 45일간 개최된다. 2019.10.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오전 엑스포 공원 내 마련된 '찬란한 빛의 신라관'이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10월 11일부터 11월24일까지 45일간 개최된다. 2019.10.1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