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 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 부산신덕초등학교 학부모회, 초청
동안동농협(경북안동시 조합장 배용규)은 11월4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현장교육을 통해 공감하고 국산과일의 소비촉진과 함께 정부의 초등학교 과일간식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부산광역시청, 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 부산신덕초등학교 학부모회, 초등학생 및 선생님 130명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엄마까투리 인형 탈, 엄마까투리 포토존, 손두부만들기체험, 사과따기체험, 공모전 수상작품들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동안동농협가공사업소는 `18년부터 정부의 초등학교과일간식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부산을 비롯한 전국초등학교의 약20%인 1천여개학교 4만7천여명의 학생에게 안동사과를 비롯한 국산과일간식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스쿨팜 조성을 위한 채소씨, 꽃씨 무상공급, 문예창작능력개발을 위한 글.그림 공모전 개최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동안동농협 배용규 조합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국산과일의 인식과 선호도를 높여 국산과일의 지속가능한 소비기반에 기여하고 과수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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