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 ‘우수상’ 수상
안동시,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 ‘우수상’ 수상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9.11.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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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축산정책 등 6개 분야 전반에서 높은 점수 받아

안동시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친환경 농업, 농촌개발, 축산정책, 특수시책을 포함한 6개 분야로 시는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동시는 청년 창업농 등 농업인력 육성, 귀농·귀촌 활성화, 농축산물 수출 확대, 쌀 안정생산 대책 추진, 원예·특작 산업 육성, 농촌 마을 종합개발 및 농촌생활환경정비, 청정축산 구현, 농기업 투자유치 등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농정시책을 추진해왔다.

시상식은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되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렸으며, 경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동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잘사는 농업·농촌을 위한 농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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