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북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안동시 종합 우승
제9회 경북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안동시 종합 우승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9.11.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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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7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산의 날 기념 9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 임업인 어울림 한마당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도내 23개 시·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시는 산림과, 안동시산림조합,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안동지회, 안동시산림법인협회, 산림복합경영인협회와 함께 참여했다.

경상북도 전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표고버섯, 산양삼 등 지역 임산물 홍보와 각종 산불·임업 장비 등을 전시하고 임업인의 역량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 있는 대회이다.

안동시는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단체줄넘기 등 4개 종목에서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종합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임업인들이 소통하고, 지역의 임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일해 온 것이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임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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